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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TTOZA

등록일2013-02-03

조회수14,595

제목

TTOZA님의 후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경험담을 잘 써주신 덕분에 저도 경험담을 읽고 서울항외과에서
수술을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지금은 수술한지 9일째 되는날인데 여기에서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더 많이하게 됐고 주변에도 추천해줘야겠습니다.
수술전 주변에 치질수술하신 분들 얘길들어보니 2박3일동안 입원하고 다인실을 써야했고 요추마취때문에 계속 침대에만 누워있어야했다는 등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수술할때 통증 전혀 없이 아주 편하게 수술을 했습니다.
병실와서 마취가 풀리면서 아픈데 주사한대 맞으니깐 괜찮더라구요.

저희 신랑도 치질수술을 재수술까지 두번을 했는데 제가 이병원에서 수술하고 퇴원할때까지 같이 있어줬는데 병실이 1인실이어서 참 좋은것 같다고 얘길했습니다. 퇴원후에 보니 다인실이었으면 굉장히 불편하고 화장실 사용하기도 불편했을것 같습니다. 남편이 또 놀란 부분중에 하나가 수술하고 병실와서 마취가 풀리고나서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혼자 서서 가는것에 놀라더군요. 자기는 허리에 마취를 해서 화장실가려고 할때 침대에서 굴러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회복 속도가 너무 빠른것에 대해서도 한번 더 놀라더군요 ^^

보통 병원밥이 맛이 없는데 3끼를 먹었는데 전부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남김없이 깨끗하게 뚝딱 비웠어요

퇴원후에 집에서는 3번이상 좌욕을 열심히 했어요.
제 생각엔 일주일정도는 일하지 않고 집에서 쉬는게 좋을것같아요
퇴원후 1일째 밖에 볼일이 있어 잠시 나갔었는데 몇발자국 걷다 쉬다를 반복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퇴원후 하루이틀 정도는 앉아있는게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누워있거나 서있는자세를 많이 취하게 되고 하루하루 지날수록 앉아있는게 편하게 되더라구요. 바닥에 앉는게 가장 힘든 자세였습니다.

변볼때 첫변은 약간 아픕니다.
그리고 6,7일째 수술부위가 따끔거리면서 아팠어요. 좌욕할때 새살이 돋아서
그런건지 수술부위가 약간 간질거려요.

1박2일 입원에 굶어도 되지 않아도 되고 수술도 편히 할수 있는 서울항외과
저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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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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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쯤 한번씩 가려움을 경험합니다. 순조롭게 잘 낫고 있다는 증거이고 가려운 시기가 지나가면 불편한 것이 거의 없어집니다. 남편분의 경험과 대비해서 만족스러우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순조롭게 잘 회복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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