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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두아이엄마

등록일2012-01-24

조회수15,826

제목

두아이엄마님의 후기입니다.

수술한지 1년 반 정도 지났고,
수술 후 정말 항문에 신경 하나 안쓰고 너무 편하게 지내다보니 감사글 올린다는걸 잊고 있었네요 ^^;;
만족도에 '매우만족' 이란게 하나 더 있었으면 하고 바랄 정도로 감사드립니다. ^^

아이 둘 낳고 심해진 치질 때문에 꽤나 고생하다가
인터넷을 통해 어쩌다 알게되어 서울항외과를 찾게 되었습니다.
당시 막 수술 3000례 달성하셨다는 공지도 보고
수술 경험이 많은많큼 믿음이 가서 찾게되었는데요,
하루 입원하고 큰 불편없이 퇴원해서 지금은 정말
너무너무 편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치질수술을 미루는 이유는 대체로,
입원기간, 아프지 않을까, 비용이 많이 들기때문..
이정도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서울항외과에서 수술받고 하루 입원했는데요,
정말 모진맘 먹고 직장에서 일하게된다면
다음날 부터 일 할 수는 있는 정도입니다...
수술당시나, 입원시에는 거의 아프지 않습니다.
수술할땐 마취상태이기에 전혀 아프지않고,
마취가 풀린 후엔 진통제 효과로 아픔이 심하게 안느껴집니다.
수술당일 저녁즈음의 '아픔의 정도'를 알고 싶으시다면,
주변에 자연분만으로 아이낳는 분의
분만 2일 후 상태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몸 상태는 조심조심 걸어다닐 수 있고, 앉는게 좀 불편하고
화장실 다녀오기 살짝 불편한 정도.
(어쩌면 제가 자연분만을 두번 경험했기때문에
비슷한 느낌의 이 치질수술이 덜 아픈걸로 느껴졌을 수도 있습니다. ^^;)
단지 큰일 볼때는 물을 얼마나 마셨냐에 따라서 땀을 삐질 흘리느냐 마느냐.. 정도로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정말 무리를 하면 다음날 직장을 갈 수도 있다는건데,
(물론 힘을 써야하는 직장이라면 절대 다음날부터 출근하시면 안될것같아요..;;;)
일단 문제라고 생각되는건
변의가 느껴지는 정말 참기 힘들다는것.
제 경우 변의가 느껴지면 느끼자마자 거의 30초 안에 화장실로 가야할 정도더군요.
최소 3-4일은 정말 참을 수가 없이 막 나올 것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일 하셔야하는분은 화장실만 확보하시면 가능할 것같습니다.

그리고 비용도 정말 너무 적게 나와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1박하고 밥도 먹고 했는데도..
인터넷에서 알음알음 들었던 가격보다도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거기에 식이섬유제도 챙겨주시고 좌욕기도 챙겨주시고..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요즘 가장 좋은건 수술 후 쾌변.. 이 가능해졌다는건데요.
어릴적부터 화장실에 정말 오래 앉아있었는데
요즘은 1분도 안되는 시간에 모든걸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수술 후 그런건지, 제 장이 좋아져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모든건 수술이 잘 되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서
그저 감사할뿐이에요.
서울 항외과의 모든 분들이 올 한해도 고통받는 많은 분들께 행복을 찾아주실거라고 믿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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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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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다니 저도 기쁩니다. 통증은 개인차가 있는데...제가 애기를 낳아보지 않아서...^^ 그 정도라면 출산경험이 있는 여자분들은 이해하기 쉽겠네요. 수술 후 변을 잘 보는것은 수술 때문이라기 보다 수술후에 식사와 배변습관을 잘 가졌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두아이엄마님도 새해에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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