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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박미라

등록일2009-07-17

조회수27,756

제목

박미라님의 후기입니다.

박미라


선생님~치루수술한 이쁜환자 예요~ㅋㅋㅋ
치루7-8년동안 귀찮고 힘든 친구처럼 지내다가 수술하고나니
이렇게 마음이 편하고 홀가분한지~(지금은 수술하고 회복중이지만 너무 좋아요~)

사실~너무 두렵고 무섭고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큰맘먹고 수술하고 나니 너무 기쁘고 진작 가서 수술할껄 하는생각이 들었어요...
여자다보니 창피하기도하고 그러다보니 7-8년을 힘들게 벼텨온곳 같아요..
지금생각하면 어떻게 몇년동안 참았나~생각이 들어요..
무지 아플줄 알았는데 꼬리뼈 마취할때만 조금 뻐근하고
수술할땐 아무것도 모르다가 마취깨면 조금 아프다고 진통제 맞으면 괜찮아져서 전 참을만 하더라구요~
(농담삼아)~한번더 하라면 할수있을만큼 생각보다 안아팠어요~)ㅋㅋ


사실~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찾아뵜지만~

환자는 병원에서 의사선생님들에겐 굉장히 약자에 속합니다.
심리적으로 마음으로 불안하고 초조해하는 상태에서 찾아뵙기때문에
마음적으로 불편하기 짝이없는게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환자에게불친절하신선생님들도많으시고 귀찮아 하시는 선생니들도 많으시다고 들었어요...
환잔입장에선 우선 불안한 마음 초초함마음으로 찾아뵙는게 사실인데~
그런 약자 환자에게 따뜻한 미소로 또 브드러운 말씀으로 정말 겸손한 행동이 보이는 대우를 해주신 우리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글이 선생님을 빚대어 이야기한것 같이 느껴졌어요~ㅋㅋㅋ

저희엄마께서도 택시타시면~선생님 칭찬하세요..
택시사장님들께 홍보해달라고 농담삼아 이야기하세요.
늘 먼저 환자에게 인사해주시고
찬찬한 미소 보내주시고..또 친절하시고~
수술하러가서 처음 뵙고 진료받으면서 퇴원할때까지
너무 제집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있다가 왔어요...

수술도 다른곳에서는 오래되서 한번에 안된다고 하셨었는데
한번에 깔끔하게 해주시고 역시~
제가 감히 인정해 드리고싶은 마음입니다..

간호원언니도 제가 마취할때 무서워한다고
이야기도많이 걸어주고..정말 친절하더라구요..
다친절하신데 특히 목소리작으신 막내간호원언니있죠~ㅋㅋ

다 참 고맙게 느껴져요..

이제 상처가 잘 아물어 치료될때까지만 기다리면 될것같아요..

이제 항문쪽에 질병이 생기면 바로바로 서울할 외과로 달려갈꺼예요~ㅋ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2주후에 치료받으러 갈때 찾아뵐께요..

참~그날 대장 내시경도 받고싶어요~~^^*

장마철인데~
서울항외과 좋으신 선생님과 간호원언니와 주방 이모님~
모두모두 건강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2주후에 뵐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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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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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단히 해결될 문제를 무서워서 너무 오래 갖고 계셨지요? 상처가 커서 낫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겠지만 다 낫고 나면 매우 편하실거예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좌욕 열심히 하셔서 빨리 완쾌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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